관세청 수출입 물류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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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입 물류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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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관세청이 국내 수출기업과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7일(서울)과 19일(부산)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설명회는, 수출거점지에 파견된 관세관이 전하는 나라별 해외 수출입 통관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애로사항을 관세관과 해결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 관세관은 유럽연합 EU와 미국(워싱턴·LA), 중국(북경·상해·청도·대련·홍콩),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파견됐던 12명이다.

관세관이 파견되지 않은 나라 중 신흥 교역국인 이란과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인도의 관세 전문가를 설명회에 배석시켜 각국의 통관 관련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병행된다.

설명회 참가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되며, 관세관과의 1:1 프로그램 참석 희망자는 상담내용을 미리 제출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 문의사항은 관세청 정보협력국 국제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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