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복지충전소 기록 수집 서비스’ 실시
[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지우)가 ‘2018년 상반기 인천지역 운행기록 활용 우수 운전자 포상’ 관련 복지충전소에서 개인택시 운행기록 신청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인천개인택시조합 복지1충전소에서 실시되면 3월12~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2충전소에서는 4월9~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공단 직원이 직접 충전소를 방문, 신청을 원하는 조합원에 대해 운행기록자료를 분석한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8년 1~4월 사이 운행한 1개월 이상의 운행기록이며, 평가 기준은 운행기록 분석결과 100km당 위험행동 회수(50%) 및 교통사고 건수·벌점 현황(50%)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포상 선발 인원은 2명이며 표창장 및 상품권(2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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