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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따릉이’ 회원 62만 돌파…출·퇴근시간에 이용자 몰린다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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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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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 빅데이터 분석
- 하루 평균 이용건수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비스 개시 2년 반 만에 회원 수 62만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하루 중 출‧퇴근 시간대에 3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가 25%로 이용자수가 가장 많았다.

‘따릉이’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지난해 따릉이 운영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월별, 자치구별, 연령대별‧성별 이용정보를 발표했다.

우선 일 평균 이용건수는 평일(1만3301건)이 휴일(1만2584건)보다 많았다. 평일 기준으로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18시~21시로 전체의 약 25%(3310건)를 차지했다. 이어서 21시~24시가 18%(2386건), 6시~9시가 13%(1716건)로 나타나 출근시간대와 퇴근 이후 시간대 이용자가 많았다.

월별로는 9월(88만9877건)이 가장 많았고, 10월(86만3105건), 8월(54만559건), 6월(53만6,707건)순으로 나타났다.

‘따릉이’를 가장 많이 이용한 지역은 마포구(16%)였다. 이어서, 영등포구(13%), 종로구(10%), 성동구(7%) 순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한 강남 지역은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연령대별‧성별 이용자는 20~40대가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남‧녀 이용비율은 남성이 63%, 여성이 37%로 나타났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2만대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효율적인 자전거 재배치 및 적정 대여소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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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ju
출퇴근엔 따릉이, 레저엔 라이클
(2018-04-02 1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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