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가 국내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2018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회사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과 기업 브랜드 명성의 제고를 위해 스폰서십 체결이 추진됐다면서 오는 10월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 구장 내 본부석 하단 LED 광고를 통해 FedEx 브랜드 홍보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특히 2018 시즌 중 하루를 지정해 ‘FedEx 스폰서 데이’ 행사가 실시되며, 넥센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은 고객 초청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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