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여주대와 공학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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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여주대와 공학 인재 양성 협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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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서비스 딜러 ‘와이즈오토홀딩스’가 19일 여주대와 공학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주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및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 프로그램 마련 등 자동차 업계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여주대와 공동으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학계와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한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은 자동차 업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여주대와 함께 이공계열 인재 교육에 함께 나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이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 밴 바디빌더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밴 제품을 위한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국내 프리미엄 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고품격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에 총면적 2600평 규모 컨버전 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다임러트럭코리아 기술 지원 및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셔틀 밴과 VIP 밴 등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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