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인택시조합, ㈜투엘케이와 ‘통신서비스’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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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개인택시조합, ㈜투엘케이와 ‘통신서비스’ 업무 협약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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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 다양한 통신상품 할인혜택 제공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경기개인택시조합이 지난 22일 조합 사무실에서 ㈜투엘케이와 ‘SK텔레콤 통신서비스 제공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투엘케이는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및 가족에게 이동통신단말기(스마트폰), 초고속 인터넷 등 SK텔레콤 및 SK텔레콤 계열사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통신 상품을 안내하고 제공키로 했다.

또한 조합원 및 가족이 이동통신단말기(휴대폰) 개통 시 기본지원금으로 공시지원금 또는 요금할인(요금의 25% 할인) 외에 특별지원금으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5500원에서 88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조합원 전용할인(밴드비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구입 시에 신한유류카드로 주유한 주유금액에 따라 연 12만~18만원 상당에 포인트(1포인트=1원)를 지급받고 인터넷, TV(유선상품) 결합 개통 시에도 30만원 상당을 제공 받기로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영식 이사장<사진>은 “이번 협약이 조합원 복지증진의 획기적 발전과 더 나아가 택시산업 발전방안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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