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렌터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렌터카 업체로 참여해 차량 지원 및 참석자 특별할인 제공 등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 관련 전 세계 기업들과 EV 전문가들의 참여하는 콘퍼런스로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외에도 친환경 전기차의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자사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로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단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EV 등 최신 전기차종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기차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올해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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