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물주선협회, ‘제21기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울산화물주선협회, ‘제21기 정기총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울산】울산화물주선협회가 지난 29일 남구 JS웨딩홀 4층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김대호 시 건설교통국장, 장진곤 전국주선연합회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 울산지역 육운단체장 등 내외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복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점점 가중되는 지역 물류업계의 불황으로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심각한 수준이다”며 “이러한 난관을 회원사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협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올해에도 이러한 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협회나 회원사 자력으로는 극복해내기 어려운만큼 국가나 지차체의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정치권의 관심과 배려를 호소했다. 또 업계의 자율성과 회원사의 업권 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조합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이 이어졌다. ▲울산광역시장표창=문석효(가와상운), 이찬우(원스탑이사몰), 김병만(주주통운) ▲연합회장표창=김지완(삼우로직스), 고일두(지성산업 울산영업소), 김주현(울산주선협회) ▲이사장표창=이만호(삼성통운), 류영호(재현스틸로직스), 서성길(무등로직스), 장연택(동남물류)

한편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 과 ‘2018년 사업계획(안)승인’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