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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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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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술적 방향성 알리는 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브랜드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개최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드 기술적 방향성이다.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 주행 안전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래그십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패스파인더’, 프리미엄 SUV ‘무라노’ 등이 등장해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닛산 360 아케이드’라 불린 운전 코스는 다양한 장애물과 돌발 상황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브랜드 안전기술을 사용해 직접 대처하는 체험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차량 유리창을 가린 채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만 보며 후진으로 코스를 도는 이색 드라이빙 테스트도 펼쳐져 참석자 이목을 끌었다.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는 공중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영상을 표시해 줘 후진이나 주차 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안전 기술이다. 또한 다양한 도로 상황을 연출해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이외에도 ‘인텔리전트 후측방 경고 시스템’, ‘인텔리전트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인텔리전트 차간 거리 제어 기술’ 등 브랜드 안전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소수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주행 안전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닛산의 뛰어난 안전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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