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MINI)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23일 홍대 잭님비블에서 고객 초청 ‘재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인과 함께 밴드와 재즈 공연을 감상하는 음악 콘서트로, 미니 고객과 동반인 등 16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는 인디밴드 ‘심성보 밴드’가 특유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첫 무대를 꾸몄고 뒤이어 재즈 밴드 ‘스윙에이블’이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재즈 선율을 선보였다.

행사 막바지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석자 중 남녀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했고, 개인 SNS채널에 이벤트 후기를 남긴 사람 중 10명을 뽑아 미니 접이식 우산을 제공했다.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미니 콘서트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1996년 설립돼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일산·고양·송도에 BMW와 미니 전시장을 강서·인천·일산·영종도에 서비스센터, 인천·일산·김포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 판매와 서비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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