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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이 미래車 기술·방향 머리 맞댔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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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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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에서 포럼 개최
- 산학연관 관계자 큰 관심
- “협력·교류 강화될 것 확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모빌리티는 클린하고 스마트해질 것’이란 전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미래 자동차를 대표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3개 분야가 다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은 한국과 유럽의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해 토론했고, 건설적인 방향 제시를 위한 각자 생각을 주고받았다.

   
 

에릭 요나트 ACEA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 나서 자동차 제작자가 모빌리티 공급자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과 앞으로 전망을 이야기했다. 조성우 자동차안전연구원 ‘K-시티’ 준비팀장, 시나 마렉 다임러 자동차 규제 전략 담당 매니저, 알렉산더 마스트로비토 스카니아 홍콩 지속가능 교통운송 솔루션 총괄 등이 각각 연설에 나섰고, 이밖에 유럽 기업과 정부연구기관 및 국내외 학계 권위자 강연과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 회장은 “한국과 유럽은 각자 조건 속에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함께 혁신하고 성장해온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 유럽이 더욱더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자동차 기술 도전 과제를 기회로 삼고,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ECCK 측은 이번 포럼이 한국과 유럽 기업 상호간 우호증진과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이 미래 자동차 기술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협력을 추진하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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