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착한 보증서비스’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SK네트웍스 경정비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이 단순 변심 등 이유에 관계없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착한 타이어, 착한 보증서비스'를 4월 한 달 간 시행한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직수입 타이어(아킬레스·마타도르) 구매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30일 이내에 차액을 정산하고 스피드메이트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과실에 의한 파손만 대상에서 제외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스피드메이트는 1999년 자동차 경정비 사업 진출 이래 국내 최초 표준가격제, 정비품질보증제, 착한 정비 캠페인 등을 선도해왔다"면서 "긴급출동서비스(ERS), 수입차 정비 및 타이어 유통 산업 진출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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