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차량 전시·고객상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4월 22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 광장에서 고객 상담 라운지를 운영한다. 새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꾸며진 미니 라운지에서는 ‘뉴 미니 클럽맨’과 ‘뉴 미니 컨트리맨’이 전시돼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살펴보며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주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광주전시장에서는 전 차종 시승도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차량 구매 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프리미엄 차량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준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뉴 미니 컨트리맨’은 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한 가족 단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미니 브랜드 모델 중 가장 큰 사이즈로 보다 편안한 탑승 공간과 넓은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40대 20대 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활용 시 최대 1390리터까지 적재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뉴 미니 클럽맨’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브랜드 특유 운전 즐거움과 혁신적인 기술, 보다 넓어진 공간을 통해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특히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스플릿 도어 및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전동식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등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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