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신형 파사트 GT 홍보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발탁했다. 유지태가 모델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모델이다. 동급 최고 수준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해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명품 연기력은 물론이고 평소 꾸준한 선행과 기부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를 신형 파사트 GT 모델로 기용했다. 유지태는 많은 후배 배우들로부터 롤 모델로 꼽히는 배우이자 반듯하면서도 멋진 감각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신형 파사트 GT 앞선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로, 드러머로 분한 유지태의 파격적인 변신을 볼 수 있다. 영화 한 장면을 보는듯한 영상미를 살려 제작됐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배우답게 유지태는 촬영을 위해 드럼 레슨을 받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프로페셔널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줘 관계자와 스탭에게서 찬사를 받았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인품을 겸비한 배우 유지태는 놀라운 완벽함과 끊임없는 혁신을 일궈내는 폭스바겐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며 “배우 유지태가 모델로서 신형 파사트 GT가 가진 진면목을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4월 초 진행되는 신형 파사트 GT 고객 시승 행사를 기념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형 파사트 GT 광고 모델과 시승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에 남기면 추첨해 35명(1인 2매)에게 영화 예매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