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분기 업무추진실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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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분기 업무추진실적 평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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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개선 등 업무 순조

서울시가 2003년 1/4분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원활한 업무추진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교통부문 업무추진 실적에 따르면 장애인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되고 있는 장애인콜택시는 지금까지 총3만6천710명이 이용, 하루 평균 40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결과 기준 초과차량 7천488대를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는 총2만2천767대를 검사, 이중 부적합 차량 7천529대에 부적합 판정을 내렸고 자동차공회전조례 제정도 추진 중에 있다.
교통관리 분야에서는 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간·지선 노선 체계 도입 및 중앙버스전용차로제 확대, 버스종합사령실 구축, 차등요금제 등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도심지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주차장 요금 인상을 시행하고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내집 주차장 갖기 활성화 방안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시는 금년 상반기 평가부터는 성과와 실적 중심의 책임 경영 시정 정착을 위해 '평가인센티브제'를 도입 우수 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인사에도 적극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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