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라스트마일 배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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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라스트마일 배송 강화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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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메일링 인수 단행…배송옵션 확장 작업 중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가 라스트마일 배송 분야의 선두업체 P2P 메일링(P2P Mailing Limited) 인수를 통해 글로벌 물류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회사에 따르면 P2P 메일링 인수를 9200만 파운드에 단행키로 지난달 27일 확정하고,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FedEx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확장 보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P2P가 보유한 200여개국 개인회사, 우편서비스 제공업체, 소매 공급업체, 통관 업체와의 관계를 이용해 제공 중인 고유의 라스트마일 배송 옵션을 FedEx 프로세스에 흡수·통합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영국 레인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PSP는, 페덱스 트레이드 네트워크(FedEx Trade Networks) 운영회사 내에서 페덱스 크로스 보더(FedEx Cross Border)의 자회사로 운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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