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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 뉴 머스탱’ 국내 공식 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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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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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 유지하며 스포티하게 가꿔
- 주행성능은 기존 보다 더욱 강하져
- 취향 따라 개인별 맞춤 기능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은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 선두주자로, 50여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이면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 디자인 정체성으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 지키고 있다.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 교체된 올 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공식판매 시작 이후 20여년간 수입 스포츠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온 머스탱은 이번 업그레이드 모델을 통해 아메리칸 머슬카 위상을 다시 한 번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신차는 머스탱 고유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해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 첫인상을 만들어냈다.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시그니쳐 램프, 상향등, 하향등, 방향지시등, 안개등 등 다양한 LED 램프를 더욱 모던한 디자인으로 적용·배치했다.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리어-윙 스포일러는 고유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포드 머스탱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돼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저속에서도 변속 응답성을 높여 더욱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초에 1000회 작동하며 도로 조건 변화에 빛의 속도로 반응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을 선사한다.

   
 

퍼포먼스 진화도 혁신적이다. 최고출력 446마력에 최대토크 45.1kg∙m 힘을 자랑하는 5.0리터 V8 엔진은, 브랜드 최초로 포트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돼 어느 회전 영역대에서도 최적 엔진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 소음과 진동은 획기적으로 줄었다. 또한 5.0리터 GT 모델에는 6피스톤 프런트 캘리퍼가 적용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포함된 GT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고출력 차량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2018 뉴 머스탱은 운전자가 자신 주행 스타일과 시각적인 취향을 고려해 여러 기능을 세팅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풀-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개인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포함해 엔진, 오일, 공기·연료 혼합 비율 등 게이지 상에 보여 지는 데이터도 선택할 수 있다.

주행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 기능을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 등 개인 취향에 적합한 주행모드 세팅이 가능하며, 이는 스티어링 휠 포니 버튼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적용된 콰이엇-스타트(Quiet Start)로 배기음을 최소화시켜 시간과 장소에 따라 배기음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를 높였다. 포드는 이러한 개인화 기능 강화는 역동적 스포츠카로서 머스탱의 ‘타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까지도 더해지는 부분으로 머스탱 팬으로부터 더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3리터 에코부스트 모델과 5.0리터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2.3리터 에코부스트는 쿠페 4800만원에 컨버터블 5380만원이고, 5.0리터 GT는 쿠페 6440만원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머스탱은 2015년과 2016년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IHS Markit)에서 발표한 자동차 등록대수 데이터 기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로 선정된 포드 상징적 모델로 한국에서도 멋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2018 뉴 머스탱이 새롭게 선보이는 성능과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짜릿한 주행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최고 선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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