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프(Jeep)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대표 브랜드의 상징적인 사륜구동(4X4)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지프 4x4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지프 4x4데이’로 지정하고 고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프는 어떤 날씨, 어떤 길도 주저하지 않으며 지프와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 모험 가득한 놀이터가 될 수 있고, 이러한 능력이 독보적인 4x4 시스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사륜구동시스템 그 자체가 브랜드 DNA라 할 수 있는 지프는 1941년 최초 사륜구동 SUV 윌리스 MB(Willys MB)을 시작으로, 현재는 6가지 다양한 사륜구동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프 4x4 데이를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지프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4월 출고 신규 고객에게 4% 추가 할인, 방문 고객 중 4x4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랭글러 미니어처 증정, 소셜미디어 4x4 테마 포토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단 모델 보유 고객이 지프 체로키(2018년식) 또는 레니게이드 모델을 구매한 후 4월 내 출고하면 4%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전시장을 방문해 4x4 지프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오프로드 아이콘인 지프 랭글러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이밖에 SNS에 고객이 포스팅한 지프 브랜드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이용해 4x4 데이 테마 영상을 제작하고 리포스팅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꿈꾸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