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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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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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주행 필수 16개 항목 무상점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4월 한 달 간 따뜻한 봄 계절을 맞아 16개 항목에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내 차 돌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닛산은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을 맞이해 30일까지 전국 1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교체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를 대비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에어컨 필터와 에바 크리너에 대한 20%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와이퍼 블레이드, 트랜스미션 오일, 기어오일(트랜스퍼, 디퍼런셜, 스티어링 휠 오일)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닛산 베스트셀링 모델 알티마 및 닛산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알티마는 ‘가심비 최강’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웠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월 3만원대로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알티마 2.5 스마트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을 활용하면 월 6만원 대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4000원).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현금 구매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닛산 오너의 안전 주행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행 즐거움과 더불어 안전함도 함께 보장하는 닛산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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