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차종 531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판매된 지프 ‘랭글러’ 489대에서 제동등 부품 결함에 따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지난해 8월부터 9월 사이 제작된 차량으로, 6일부터 FCA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는 리콜이 시작된다.
렉서스 ‘RC F’ 등 3개 차종 42대는 고압연료펌프 장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됐다. 5일부터 한국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으면 된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FCA코리아(080-365-2470), 한국토요타(080-4300-43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