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 브랜드 브이쿨, 누적 시공 12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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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브랜드 브이쿨, 누적 시공 12만대 돌파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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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코팅 열차단 기술, 국내서도 통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알테크는 프리미엄 브랜드 브이쿨 썬팅이 지난 한해 안 340억원 이상 시공됐으며, 누적시공 1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이쿨은 미국 스텔스기에 적용된 열적외선 반사 기술의 상용화와 함께 탄생됐다. 특히 원료 관련 태양열 차단을 위해 우주 헬멧에 채택된 금 코팅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쿨은 2011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이후 연평균 150%씩 성장해오고 있다. 매장 규모별 차이가 있지만, 전국 280개 대리점을 기준으로 대리점별 약 1억2000만원씩 시공하고 있는 셈이다.

브이쿨 관계자는 “무더위 시즌을 중심으로 열차단 효과나 견고한 내구성 등 우수한 품질이 국내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국내 뮤즈로 배우 이상윤을 발탁, 기술이나 효과를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면서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늘려온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현재 브이쿨은 무더위 시즌에 앞서 금 소재의 열차단 기술 홍보를 위한 ‘골든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최상급 VK시공시 측후면 무상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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