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객케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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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객케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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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능동형 차량 관리 서비스 시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이달부터 신차 출고 개인고객과 기존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대 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능동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시행한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는 브랜드 차량 구매 고객에게 1대 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해 소모품 교환 시기 도래 시 사전안내, 고장코드 발생 시 사전 안내콜 및 예약 대행, 수리 입고 시 전담 응대, 차량 관련 궁금증 상시 상담(평일 9~18시)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편안하게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고객케어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차량 구매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상담 창구인 아너스 지(Honors G) 컨시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객별 전담 블루핸즈와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할 예정이다. 서비스 시작 전 이미 차량을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는 4월 중 서비스 안내 SMS를 발송하고 고객이 문의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스트레스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고 스마트한 케어로 자동차 이상 가치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제네시스 전담 블루핸즈 350개소에 서비스 매니저가 배치됐다.

제네시스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5년 무상 보증수리, 소모품 무상 교환(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필터 등), 부가 서비스(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홈투홈 서비스),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원격제어, 안전보안 등) 등 모빌리티 케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 가입 고객이 보장 기간 내에 차량 외관이 손상되면 차량 외관 손상을 복원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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