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LS500’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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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S500’ 사전계약 시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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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 장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11년 만에 풀 체인지 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모델 신형 ‘LS500’ 사전 계약을 받는다.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한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과시하고, 렉서스 새로운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로 극대화된 차체 강성에 더 낮고 넓어진 차체와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플래티넘 사양 뒷좌석에서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 4코스에서 7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홀에 있는 것 같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사전계약을 기념해 5월 8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는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LS500 가격은 이륜구동 수프림이 1억2600만원, 사륜구동 럭셔리가 1억3500만원, 사륜구동 플래티넘은 1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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