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과 변함없는 애정 이정재, '16년전 뱀파이어 외모'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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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과 변함없는 애정 이정재, '16년전 뱀파이어 외모' 재조명!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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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6)와 임세령(42) 대상그룹 상무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이정재의 방부제 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TV리포트는 4월 8일 임세령 이정재 커플이 8일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M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이미 공개 커플인 만큼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뒤에 합류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다.

임세령 상무는 지난 1997년 대학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1년 동안 교제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출중한 외모의 임세령 상무는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의 며느리로 시집간다는 이유로 선망의 대상이 됐지만 2009년 2월 협의 이혼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남기고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이혼 사유와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 등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당시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은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디스패치는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16년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정재의 사진은 1997년 개봉한 영화 '불새' 속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그의 20대 꽃미남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16년 전 사진임에도 현재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아 '뱀파이어 외모'란 찬사를 받았다.

이정재 16년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정재 뱀파이어 외모 진짜 맞네", "이정재 16년 전, 도대체 어떻게 하면 변하지 않아?", "이정재 16년 전, 정말 너무 멋지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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