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0)와 마이네임 채진(24)의 민망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지인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짧은 영상으로 이 영상에서는 속옷 차림의 채진이 소파에 누워 있는 조현아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파 앞 테이블에 놓인 와인으로 보이는 음료와 담배 등이 놓여 있고 발갛게 달아오른 두 사람의 얼굴이 취한 상태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또한 말려올라간 조현아의 옷과 반판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있는 채진의 옷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이 캡쳐돼 온라인상으로 급속히 퍼져나가자 지인은 급히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조현아와 채진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이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조현아는 보컬 멘토로 출연했고, 채진은 참가자로 출연했지만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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