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용달화물운송사업자 친목모임인 ‘대운산악회’가 지난 8일 달성군 문양역 마천산에서 정기산행을 가졌다.
이날 산행에서 산악회 회원은 협회 발전과 사업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또한 산행 후 마천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활동도 병행했다.
정유태 회장은 ”오늘 산행을 통해 다시 한번 용달사업자들의 안전운행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특히 사업자 간 정보를 교류 및 친목 도모를 통해 대구용달업이 더욱 발전하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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