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지원 서비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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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지원 서비스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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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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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과학통신부 및 17개 시·도 등과 업무협약

[교통신문]【전북】전북도가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7개 시·도 및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공공와이파이 확산’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공와이파이 지원 서비스는 현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시설인 도내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도는 도민편의를 고려해 2년에 걸쳐 총 800대를 구축할 계획이며 2018년에는 270대, 2019년에 530대를 구축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혓다.

또한 이달 말까지 버스 와이파이 사업자 선정과 계약체결을 마치고 6월부터 8월까지 사업구축과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후 9월부터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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