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용달화물협회가 지난 9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경영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10일 무주군, 11일 정읍시, 12일 고창·부안, 13일 군산시, 16일 남원시, 17일 순창·임실군, 18일 김제시, 19일 장수·진안군, 20일 전주·완주, 23일 시·군 누락자 점검 순으로 진행한다.
이정락 이사장은 “올 지도 점검은 군산지역의 GM자동차의 생산중단에 따른 파장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돼 경기상황이 좋지 못하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회원사들은 절대 ‘안전운전’을 실천해 고객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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