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구】대구시 브랜드택시 ‘한마음 콜’이 지난 5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허종정 대구시 택시정책팀장을 비롯 김기철 택시조합 이사장, 정창기 개인택시 조합 이사장과 하영출 부이사장, 박동관 DGB유페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철규 한마음콜 위원장은 “승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 콜 앱’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 택시의 활성화 및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철 이사장은 “한마음 콜은 대구시의 브랜드 택시로서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이용 승객들의 편의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배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콜은 2007년 출범, 택시조합원 90개 업체 6459대 중 73개 업체 3200대가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