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생방송 오늘저녁, 아토피에 대상포진 치료한 황토한증막과 황토팩, 버섯외길 20년!
상태바
MBC TV 생방송 오늘저녁, 아토피에 대상포진 치료한 황토한증막과 황토팩, 버섯외길 20년!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비밀수첩] 도시락으로 억대 매출! 그 비결은? 
 
집에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도시락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억대 연 매출을 올리는 주부들이 있다?!
 
도시락으로 한 달 3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김수지 씨(54세). 그 비결은 바로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도시락!
키티부터 스누피, 뽀통령 도시락까지! 못 만드는 캐릭터가 없어 인기 만점이라는데~ 게다가 유기농 식자재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단다. 특별한 모양의 도시락만큼 유난히 신경 쓰는 건 도시락 뚜껑!

받는 사람의 취향을 파악해 도시락 뚜껑을 직접 디자인한다는데, 생일 케이크처럼 생긴 도시락 뚜껑부터 연예인 얼굴이 그려진 뚜껑까지~ 내용물도 알차고 디자인도 독특하다 보니 정성 가득한 도시락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이 쇄도한다는데~ 손쉽게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도시락으로 대박 난 또 다른 주부! 한 달 매출이 1,500만 원에 달하는 지진영 씨(45세)인데~ 분주하게 도시락 싸기 바쁜 주부! 어떤 도시락인가 봤더니 곰취, 근대, 유부말이 등으로 만드는 9가지 쌈밥 도시락!

직장인들에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봄나들이 갈 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인데~ 봄나들이 갈 때 상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게 도시락 쌓는 비법 대 공개!

보통의 주부가 도시락으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는 뭘까? 첫째는 온라인 및 SNS를 적극 활용하여 초기비용을 줄이는 것! 두번째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식성에 맞는 고객 맞춤형 도시락을 만드는 게 포인트!

손재주를 살려 정성을 가득 담은 도시락으로 대박 난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별식당] 성우 송도순의 추천! '막국수' 
 
맛집이 넘쳐나는 시대, 유명인이 직접 추천하는 진짜 맛집을 찾아라! 이번 주 ★별식당의 주인공은?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성우 송도순 씨! 맛집 전화번호는 무조건 휴대폰에 저장해둔다는 그녀가 자주 가는 식당의 추천 메뉴는?
 
따뜻한 봄날이 돌아오면 생각나고,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음식! 바로 '막국수'다. 이 집의 막국수를 맛본 뒤 4년 동안 이곳만 찾는다는 송도순 씨!

특히 이 집 막국수는 일반 막국수 육수보다 훨씬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하는데~ 과연 ★별식당의 비법은 뭘까?
 
첫 번째는 주인장이 직접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7:3 황금 비율로 섞어서 뽑은 면! 이렇게 섞으면 구수한 맛과 질기지 않은 식감을 낸단다.

또 다른 비법을 보여주겠다고 나선 곳! 뒷마당에 놓인 장독대인데~ 장독대 안에 있는 건 3개월 숙성된 '동치미'! 3개월 익은 동치미의 톡 쏘는 맛이 막국수의 맛을 끌어올린단다. 그리고 또 다른 비법 막국수는 바로 비빔 막국수! 비빔 막국수 맛의 비밀은 @@가루에 있다는데~ 이것의 정체는?
 
이 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 매콤~하면서도 쫀득한 ‘코다리찜’인데, 강원도 강릉에서 공수해 온다는 코다리! 특히 주인장은 양념이 가장 잘 배는 50cm의 코다리만을 고집한다고~

그리고 콩나물 대신 두부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뜨거운 냄비를 좌우로 살살~ 돌리면 된다는데~ 코다리찜이 매콤하다면 우럭 미역국으로 매운맛을 잡아주면 된다고~
성우 송도순 씨가 추천하는‘★별 식당’을 소개한다.

3. [인생역전의 명수] 버섯외길 20년! 버섯과 사랑에 빠진 여자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는 가게에서 연 매출 4억 원을 올리는 여자가있다?!

버섯 외길 인생만 20년 이상! 버섯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영숙 여사가 바로 그 주인공.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는 메뉴의 정체는 바로 버섯전골! 심지어 표고, 만가닥, 양송이, 동충하초 등 무려 9가지 버섯이 들어간 특별한 버섯전골이라는데.

평범한 가정주부로 남부럽지 않은 삶은 살아왔던 영숙 씨. 반복된 삶 속에 자신을 잃기 싫어 시작한 표고 농사가 지금에 이르렀다.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버섯 농사를 시작했지만 첫해 농사는 대실패! 무려 1억 원의 손해를 본다.
다음 해 농사도 모두 망할 거라는 사람들의 말에 분통이 터져, 전국의 유명한 표고 농가를 찾아가 비결을 전수받고 농사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3년 만에 1억 원의 빚을 갚아낸다.
 
그 후 종갓집 종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배운 요리 솜씨를 살려 음식점을 개업. 다양한 버섯요리로 손님들을 홀리는 데 성공한다.
 
직접 재배한 표고와 주변 농가에서 수확한 품질 좋은 버섯만 사용하는 버섯전골. 무, 시래기, 미역만으로 우려내 깔끔한 채수에 표고로 직접 담근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비결이다.

거기에 영숙 씨가 직접 만든 특별한 버섯 음식들도 맛볼 수 있는데~ 특허를 받은 버섯묵부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버섯강정까지. 10여 가지의 버섯요리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두 번째 비결. 버섯과 사랑에 빠진 이영숙 씨를 만나본다.

4. [출동! 박PD] 황토에 푹~ 빠진 지리산 여인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지리산 해발 850m 깊은 산 속이다. 그곳에 가면 산 중턱에 콕 박혀 땅만 파고 사는 기이한 여인이 있다는데~

그녀가 지리산에서 가장 땅속에서 얻는 귀물의 정체는 바로 황토! 황토로 집을 짓고 몸에 바르고 음식을 만들며 황토에 푹 빠진 삶을 산다는 의문의 여인!

특히 그녀가 즐기는 황토 한증막과 황토팩 덕분에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보송보송하고 고운 피부를 지니고 있다는데~ 황토에 푹 빠져 산속에서 사는 여인의 사연은 무엇일까?
 
그녀가 지리산을 찾은 건 무려 20년 전이다. 부산에서 사업체 세 개를 이끌 정도로 승승장구하던 여성 사업가였던 그녀.

어릴 적 피부가 괴사 돼 뼈가 드러날 정도로 피부병을 심하게 앓았고 성인이 돼서도 아토피에 대상포진까지 피부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살아왔다고!

결국 아픈 몸을 치유하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지리산으로 들어와 산중 라이프를 시작했다는 여인. 그런 그녀가 지리산에서 찾은 건강법 첫 번째가 황토로 집을 짓고 황토한증막과 황토팩을 즐겨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리산이 자연적으로 내어 준 산나물과 약초를 이용해 장아찌를 담아 유기농 건강밥상을 차려 먹는 것이 두 번째 건강비법.

지리산에서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산중 생활을 즐기고 있는 황토 여인의 삶 속으로 출동! 박PD.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