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수입 SUV 모델 함께 체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마세라티가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르반떼(Levante)’ 비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세라티 100년 역사를 담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르반떼가 보여주는 독보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감성을 타 브랜드 경쟁 SUV 모델과 직접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 후에는 정찬 식사 및 마세라티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승 이벤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반떼는 마세라티 100년 역사 첫 SUV로,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며 동급 최고 수준 낮은 차체로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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