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장기 렌트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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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장기 렌트 프로그램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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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렌트’ 4월에 선보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미니(MINI)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 렌트’를 출시했다. 미니 스마일 렌트는 지난해 11월 수입차 최초로 선보인 BMW 스마트 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미니 브랜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4월에 인기 차종인 ‘뉴 미니 쿠퍼 D 컨트리맨’(차량가격 4340만원)을 보험료와 자동차세를 모두 포함해 만 26세 이상이면 월 납입금 42만원(36개월, 선납 30%,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만 21~25세의 경우 월 납입금 48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3년에서 5년까지 가능하며 계약 기간이 끝나면 고객 의사에 따라 차량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미니 스마일 렌트는 월 렌트 비용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가 모두 포함돼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BMW파이낸셜서비스가 직접 자동차 보험을 부담해 비싼 개인 보험료 때문에 망설이는 젊은 고객층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만 21세 이상부터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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