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심야에 드라이빙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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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심야에 드라이빙센터 운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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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센터 오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열어 1만5000명 이상이 다녀간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드라이빙센터는 심야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자정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주간 일과 후에도 고객이 여유롭게 재규어랜드로버 고유 퍼포먼스와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및 5월 출시 예정인 ‘E-페이스’를 포함한 전 차종을 드라이빙센터에 사전 예약한 후 시승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센터’에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 컬렉션이 전시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해 마련된 2층의 편안한 갤러리 카페와 VIP 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3층 프라이비트 라운지에서는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세심한 세일즈컨설턴트 차량 상담도 진행된다.

아주네트웍스는 프리미엄 레이싱 시뮬레이터 지티기어(GT GEAR)와 협업해 ‘GT 기어 아웃 런 X 아주네트웍스 레이싱 카페’를 지하 1층에 운영한다. 드라이빙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규어 대표 스포츠카 F-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과 함께 리얼한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주네트웍스 고객에게는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랩 타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된다.

 

아주네트웍스 관계자는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에게 방문 편의성과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 제공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자정까지 운영하는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센터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아주네트웍스만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네트웍스는 오픈을 기념해 시승·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기프트를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한남, 강서목동, 인천, 송도 전시장 및 부천 드라이빙센터에 이어 5번째로 오픈한 ‘신사 가로수길 드라이빙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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