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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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스탬프 투어’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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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라이더에 개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2018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스탬프 투어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공식 지점 11곳을 방문해야 하는 필수 미션과, 지정된 할리프렌즈 업체 10곳 및 서울모터사이클쇼 할리데이비슨 부스를 찾는 선택 미션으로 구성된다.

참여 방법은 ‘할리프렌즈’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미션 장소에 방문한 뒤, 스탬프 투어 배너를 배경으로 참가자가 모터사이클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면 된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모터사이클쇼 부스 방문 시에는 참가자 얼굴 정면 사진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할리프렌즈 업체 무료 식·음료 쿠폰이 주어지며, 필수 미션 성공 시에는 전원에게 할리데이비슨 크래딧 30만원과 선택 미션 참가를 위한 서울모터사이클쇼 티켓 1장이 제공된다.

필수 미션을 성공하고 선택 미션까지 끝낸 참가자에게는 크래딧 30만원 이외에 할리데이비슨 프렌즈 업체 상품을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할리프렌즈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스탬프 투어는 브랜드 구분 없이 모든 라이더가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라이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를 확대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면서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는 스탬프 투어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론칭된 할리프렌즈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업체를 알려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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