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발송 솔루션 ‘MyDHL+’ 출시
상태바
온라인 발송 솔루션 ‘MyDHL+’ 출시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해외로 화물을 송출하는데 있어 복합한 발송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DHL의 온라인 발송 솔루션 ‘마이DHL플러스(MyDHL+)’이 출시된데 따른 것이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MyDHL의 상위버전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전면 개편됐다.

수출입 발송 업무에 따라 개별적으로 열람해야 했던 발송 툴은 단일화 작업으로 통합됐고 최초 로그인을 통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관에 필요한 주소·정보 등을 등록·저장하면 이후 목록 불러오기를 통해 자동 처리하고 이용자 편의에 따라 개인 맞춤형 메뉴 구성이 가능케 됐다.

발송 관리 기능 외에도 ▲요금 견적 및 배송 예정일 확인 ▲물품 픽업 상태 조회 및 예약 ▲실시간 배송 조회 ▲임시 저장 발송물 수정 및 진행 ▲배송 정보 간편 조회 및 설정 ▲전자서류통관 등의 기능이 조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