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작업을 성료했다.
개편된 웹은 다양한 사업군과 서비스 정보에 대한 가시성과 이해도 증진차원에서 레이아웃을 재구성하고, 모든 IT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토록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 편의성을 감안해 UX(사용자 경험)와 UI(사용자 환경)이 개선됐으며, 물류 브랜드 ‘부릉 프라임(VROONG Prime)’, ‘부릉 프레시 (VROONG Fresh)’, ‘부릉 TMS (VROONG TMS)’ 등 각 부문별 서비스가 시각화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웹 하단에는 상점 제휴 문의, 배송기사(라이더) 지원 문의, ‘부릉 라이더’ 전용 쇼핑몰 등의 채널과 연결돼 있으며, 해외시장 공략 차원에서 영문 홈페이지도 제공될 계획이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소개, 채용 안내, 신규 소식 등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 상점주, 제휴사, 배송기사 등 관계자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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