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펼쳐진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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