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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선거 관심 증폭
윤영근 기자  |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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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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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예상자 5~6명 달해 ‘불꽃경쟁’ 예고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부산개인택시조합 차기 이사장 선거가 개인택시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차기 이사장 선거 출마에 뜻을 둔 개인택시사업자들이 분위기 파악과 조직점검에 나서면서 업계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는 분위기다.

부산개인택시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1일 치러지는 제15대 조합 이사장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업계의 관심이 이사장 선거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차기 이사장 출마 후보군에 우선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차기 이사장 출마예상자는 자천타천으로 5~6명에 달한다.

후보군 중에는 조합 정관상 이사장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조합 상근의 직을 사임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사임한 사업자를 비롯해 전·현직 임원 등 다양하다.

차기 이사장 선거에 나설 도전자가 업계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것은 현직의 이사장이 출마하지 않은데 따른 동등한 입장에서 출마해 승부를 겨룰 수 있게 된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조합 정관상 이사장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13대에 이어 14대 이사장을 역임하던 박권수 이사장은 지난해 6월 개인택시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후 이사장을 사임한 바 있다.

현재 조합은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전·현직 임원 또는 상근의 직을 수행하며 조합 운영에 깊숙히 관여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륜을 개인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뜻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또 다른 도전자가 많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출마에 뜻을 둔 자들의 완주 여부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입후보 예상자들이 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사장 입후보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조합원들의 ‘판단’을 받을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입후보 등록기간이 임박해 후보자 간 합종연횡이나 지금까지 출마의 뜻을 표명하지 않은 사업자 중에서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뒤 선거판에 뛰어들면 현재의 선거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지게 된다.

이와 관련, 한 개인택시사업자는 “지난달 5일부터 30일간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된 올해 조합원 대상 보수교육 때마다 출마에 뜻을 둔 사업자들의 얼굴알리기 등으로 차기 이사장 선거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입후보자로 등록하기 전까지는 여러 변수가 있어 선거전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누구도 선거 유·불리를 예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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