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지난 1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가 주최한 ‘제25회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소속 회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박상권 공단 교수는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통사고 사례 소개와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예측 능력 향상 교육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봉사대원 스스로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소에 위험예측 능력을 몸에 체화시켜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종석 본부장은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새마을교통봉사대가 합심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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