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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스마일 온 더 라인' 캠페인 3년째 이어가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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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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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미소가 곧 나의 명함이다’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책상 위에는 미니 탁상 거울이 놓여있다.

고객과 통화를 하면서 거울을 통해 자신의 현재 표정이 어떤지 틈틈이 확인하라는 취지로 공단이 일괄적으로 배포한 것이다. 비록 유선상이지만 미소를 머금고 통화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크다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공단의 이러한 노력은 ‘스마일 온 더 라인(Smile on the Line)'이라는 이름의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우진구 홍보처장은 “거울을 보면서 인상을 찌푸리거나 화를 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며 “공단 내부의 작은 변화지만 이번 전화 예절 캠페인은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이끌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취임한 윤종기 이사장 또한 “미소를 머금고 상대방과 통화하면 자신도 모르게 상냥함이 몸에 배어 상대방에게 그 마음이 전달된다”며 캠페인 취지에 힘을 싣고 있다. 윤 이사장도 사무실 책상 전화기 옆에 미니 거울을 놨다.

공단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밝고 건강한 사회를 소망하며 공단을 견학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탁상용 미니 거울을 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1250개를 제작해 1050명에게 나눠줬다.

공단은 이러한 지속적인 대국민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해서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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