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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언트 구입하면 끝까지 서비스 책임진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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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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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 수준 상용차 정비망 확보
- 서비스 혁신 통한 고객 만족도 높여
- 하이테크센터 등 질적 개선에도 힘써
- “AS 수준 보면 당연히 현대차 살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차는 엑시언트가 출시된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상용차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하고 있다. 상용차가 운전자 생계에 직결되는 만큼 구입 이후 서비스 질을 개선해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에 따른 조치다. “영업용 차량은 고장이 났을 때 승용차처럼 대차가 안 돼 빠른 수리·정비는 물론 부품·수리비를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AS 양과 질을 동시에 높여야한다”는 게 현대차 AS 전략 기본방향이다.

현대차는 현재 전국에 걸쳐 상용 전담 블루핸즈 90곳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상용차를 판매하고 있는 국산과 외산 브랜드를 통틀어 가장 촘촘한 정비망이다. 외산 브랜드가 AS네트워크 확충에 힘을 쏟고 있지만, 현대차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최근에는 양적 성장 못지않게 질적 성장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 출고 고객을 1대 1로 관리해주는 것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모든 부품을 제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난도 정비 수요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상용하이테크센터도 대구와 용인 두 곳에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야간과 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가 시작됐다. 상담전화로 긴급 출동이나 차량 구입·정비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전용 고객센터’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상용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트럭&버스 서비스’를 출시해 상용차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아울러 상용차 부문 파이롯트 팀을 신설해 품질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직원이 직접 상용차 고객과 소통하는 ‘히어로’(H:EAR-O) 프로그램도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이밖에 매년 명절이나 휴가철 등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비포 서비스’는 이제 중대형트럭 운전자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로 손꼽히는 브랜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제품 성능과 품질을 비롯해 서비스 부문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면서 보증수리 기간도 대폭 연장됐다. 엑시언트는 동력계통 보증수리 기간이 5년 무제한이다. 일반부품 역시 3년 무제한으로 국내 최고 수준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노력은 현장에서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엑시언트 차주 김갑생(47)씨는 “몇 차례 지정 정비공장에 차를 입고해 수리를 받았는데, 즉각적인 정비서비스 덕분에 시간 지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리를 받았다”며 “전국적인 정비 네트워크 덕분에 부품을 비교적 손쉽게 구해 문제를 재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는데, 트럭 모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비 서비스가 훨씬 좋은 현대차 구입이 당연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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