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자동차와 뷰티에 관심 있는 직장 여성이 편리하게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뷰틱 딜리버리’를 실시한다.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여성고객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오토매니저가 피부관리를 위한 마스크팩과 함께 직접 방문∙상담하는 행사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된다.

상담을 진행한 모든 참가자에게 메디힐 수분강화 마스크팩(30개 랜덤)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차종 관계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6월 30일까지 출고 시)이 주어진다.

상담을 진행하고 자신 SNS에 후기를 공유하면 우수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LG뷰티케어 패키지(200만원 상당, 1명), LG뷰티케어 리프트업(50만원 상당, 3명), 메디힐 수분강화 마스크팩(각 100개, 5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5월 2~31일이며, 결과는 6월 15일 발표된다.

쌍용차는 지난 2016년 여름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을 응원 방문하는 ‘삼바(Samba)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가을애(愛) 딜리버리’와 ‘오피스 딜리버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직장을 깜짝 방문하는 고객감사 딜리버리 이벤트를 시행하며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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