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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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센터 용산 그랜드 오프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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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에 들어선 첫 시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르쉐 센터 용산’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르쉐AG 영업·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Detlev von Platen)가 직접 방한해 자리를 빛냈고,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포르쉐 센터 용산’은 서울 강북권역 첫 번째 포르쉐 센터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과 워크숍 시설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전 세계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국내 포르쉐 전시장 중 가장 먼저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가 적용됐다.

‘포르쉐 센터 용산’ 오프닝 행사에는 마이클 키르쉬(Michael Kirsch) 포르쉐코리아 대표와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리본 커팅 세리머니와 포르쉐 용산 센터 공식 오픈 명판 전달 및 투어, 기념 촬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이와 함께 국내 1000번째 파나메라 출고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장 3층 핸드오버 존에서 진행된 출고식에서는 데틀레브 본 플라텐과 마이클 키르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포르쉐 1년 워런티 서비스 보증서 및 파나메라 메탈카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데틀레브 본 플라텐 포르쉐AG 영업·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포르쉐코리아 네트워크 확장과 디지털 투자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르쉐 센터 용산’ 오프닝 행사와 한국 고객에게 크게 사랑 받고 있는 파나메라 1000번째 고객 인도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정말 기쁘다”며 “우리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 만족을 뛰어넘어 고객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상을 선물하는 것으로, 이번 ‘포르쉐 센터 용산’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포르쉐 센터 용산 대표는 “포르쉐 미래지향적 세일즈 네트워크에 일원이 돼 정말 자랑스럽다”며 “포르쉐만의 차별화되고 표준화된 고객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밀접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면적 1만559.42㎡(3200평) 규모를 갖춘 포르쉐 센터 용산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시장 및 워크숍 시설로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11층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각 층마다 서비스를 차별화해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방문 고객은 포르쉐만의 고유한 매력과 스마트한 디지털 요소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새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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