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0만원 가격으로 2030 소비자 공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 필(Feel) 트림을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490만원.
한불모터스는 해당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5년 10만km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마련해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젊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세련되고 멋진 한 가지 컬러로 통일시켰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블루HDi 디젤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 기준 ℓ당 17.5km(도심 16.1km, 고속 19.5km)에 이르는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드라이빙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 등 기존 C4 칵투스 기능은 그대로 갖췄다.
한불모터스는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했다. 차량 가격 42%(1045만8000원)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30만900원을 분납하면 된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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