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포르쉐 무상점검에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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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포르쉐 무상점검에 할인 혜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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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까지 전국에서 실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8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차량이 최상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 쾌적한 차량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전국 10개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되는 ‘포르쉐 통합 워크숍 인포메이션 시스템(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숍에는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정비뿐 아니라 차량이 최상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엔진·브레이크·미션 등 모든 작동유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 마모·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먼지필터, 점화 플러그, 냉각수, 와이퍼 수리 시에도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포르쉐 레이싱 머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전국 포르쉐센터 워크숍에는 차량 성능과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코너가 마련돼 차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독보적인 포르쉐 매력이 가장 빛나는 즐거운 봄에 최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2월 서울 강북 권역 최초 포르쉐 서비스센터인 ‘포르쉐 센터 용산 워크숍’ 오픈을 비롯해 올해 3월에는 강남구 최초 서비스센터인 ‘포르쉐 센터 대치 워크숍’을 신규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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