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2018 기아챌린지 콘서트'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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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2018 기아챌린지 콘서트' 후원금 전달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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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광주】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의 문화예술재능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8 기아챌린지 콘서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문화예술교육'에 7000만원, '드림토크 콘서트'에 8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사진>.

기아챌린지 콘서트는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적 정서를 심어주고, 지속적인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기아차 광주공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난해까지 4년간 총 3억55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챌린지 콘서트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자아 존중감을 길러주고, 꿈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더 많은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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