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이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나는 봄철 교통사고에 대비해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여객과 택시운수 신규채용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운전자의 자세와 각종 안전의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8일에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연수원은 이날 광주 남구 빛고을건강센터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야간에 밝은색 옷 입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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