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육운 > 철도·지하철
IoT 장착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수리시간 줄여 효율성 'UP'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수리시간 37% 줄어
- 예방정비로 안전 확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수리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결과 고장 1건당 수리시간이 평균 56분에서 37분으로 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서울 지하철 7호선 12개역에서 측정됐다.

IoT 기술을 접목한 에스컬레이터에는 센서 20∼40여개가 달려 고장이 나면 즉시 문제가 된 부분을 알려준다. 고장 경보를 본 직원이 필요한 장비를 바로 준비해 출동할 수 있어 수리시간이 줄어든다.

하루 평균 장애 경보 발생 건수도 20.5건에서 17.4건으로 15% 줄었다. 공사는 "이전에는 고장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가 된 부분이 어디인지 일일이 들여다보며 찾아야 했다"며 "추가로 필요한 장비가 있으면 다시 해당 장비를 준비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IoT 기술을 통해 수집한 정보는 예방 정비에도 활용된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5호선 광나루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진동 주파수를 분석해 고장 발생 전에 부품을 손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올해 2월 이 진동 분석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안전 강화를 위해 역주행 방지 장치도 확대 설치했다. 지난해까지 전체 1663대 가운데 1324대에 설치했다. 올해는 226대를 추가 설치해 설치율을 93%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