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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보험상품 개발한다
유희근 기자  |  sempr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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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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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큐브인텔리전스와 ‘고객 혜택 중심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UBI(Usage Based Insurance) 보험 개발에 국한된 기존 보험시장의 한계를 탈피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비즈니스모델’을 공동개발한다. 블록체인기술로 보호된 자동차 운행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개발될 새로운 사업모델은 고객의 운전습관과 운행 거리, 요일제운행 등을 반영한 보험료 할인, IOT 기반의 사고 자동비상호출, 고장진단 및 소모품교환 등 맞춤형 차량관리 알림과 사고 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전용 앱을 제공해 차량관리이력 지원 및 차랑정보 실시간 확인 등 편의기능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정비센터, 중고차매매상, 보험사 등 제휴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연결도 제공한다.

큐브인텔리전스’는 ‘큐브(cube)’를 앱을 통해 차량 OBD(운행기록 자기진단장치) 단말기에 저장되는 운전습관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고장진단, 위치기반 자동차관리(정비/점검/소모품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제공한다. 큐브 가입, 운전, 정비 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이용 시 활동포인트가 적립돼 향후 각종 자동차 관련 파트너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원스톱 자동차 애프터마켓서비스’로 보험 비즈니스모델을 발전시켜 보다 다양한 고객혜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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