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북】문경시자전거연맹이 지난 22일 ‘2018문경 66km MTB 챌린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 고우현 경북도의회부의장과 박영서 도의원, 이상진, 이응천, 김창기, 안광일 문경시의회의원, 유상명 경북도연맹회장과 각 시·군 연맹회장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 1500여명은 문경공설운동장에서 출발, 문경시관내 일원 66km 코스를 마음껏 달렸다.
신성호 문경시자전거연맹회장은 “올해 대회는 ‘자전거는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불러온다’는 슬로건으로 여러분의 생활에 다가갈 수 있게 홍보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전거가 국민건강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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